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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2] 엔피, “비전프로 등 XR 기기에 이용하는 콘텐츠 개발 강화한다” 2024.07.12

XR 콘텐츠의 제작 기업 엔피가 개인화 된 XR HMD(Head mounted Display)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새로운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콘텐츠 사업부’를 신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브랜드 콘텐츠 사업부는 ‘엔피 XR 스테이지(NP XR Stage)’를 통해 XR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버츄얼 언리미티드 익스피리언스(VUE) 사업부’와 이벤트를 담당하는 ‘브랜드 익스피리언스(BE) 사업부’의 사업영역을 융합해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 제작의 기회로 연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현재 엔피는 애플의 비전프로와 같은 HMD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앱 콘텐츠’ 등을 개발하고 있다. 엔피는 AI를 통한 초 개인화된 웰니스, 헬스케어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XR HMD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엔피는 스마트 반지, 스마트 워치 등과 같은 웨어러블 장비로 사용자의 바이오 및 감성 데이터를 분석해 HMD를 통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엔피의 HMD 앱 콘텐츠는 국내 가전기업들이 HMD를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시점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향후 브랜드 콘텐츠 사업부는 엔피가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 체험, XR 콘텐츠,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 및 기관들과 함께 옴니채널의 융복합적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기획하고 제작할 예정이다.

백승업 엔피 공동대표는 “엔피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버추얼 영역에 이르기까지 차세대 미디어 익스피리언스 산업에 부합하는 콘텐츠의 제작 역량을 가장 잘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브랜드 콘텐츠 사업부의 신설은 앞으로 엔피가 경쟁력 있는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김민재 기자 / https://www.wide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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